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뎅기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뎅기열의 증상들과 예방, 치료법, 원인 등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글을 꼭 끝까지 다 읽으시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정보 다 얻어가실 수 있으니 꼼꼼히 읽어주세요!  


"뎅기열 증상과 합병증"


뎅기열 무엇일까?



뎅기열(Dengue fever)이란 열대숲 모기에 물렸을 경우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뎅기열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국내 환자의 경우 대부분 해외여행에 다녀와서 확진을 받는다고 합니다.  뎅기열은 혈액이나 수직감염으로 전파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20~30여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뎅기열 바이러스는 모기-원숭이 개체에서 계속 순환한다고 합니다.

뎅기열 원인



모기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물 경우 모기에 뎅기바이러스가 침투하며 감염된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물 경우 전파됩니다. 뎅기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나노50nm의 정20면체 입자입니다. 4종류의 혈청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뎅기열에 걸렸더라도 다른 종류의 뎅기열에는 면역이 없습니다.


뎅기열 증상


뎅기열 바이러스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뎅기열 바이러스는 3일~ 15일 가량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체중감소, 홍반,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뎅기열 초기에는 얼굴 주위에 좁쌀 반점에서 점차 몸쪽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고 혈변이나 여성은 생리양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또한 늑막이나 배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 몸 여러 곳에서 출혈이 생기는 뎅기출혈열 또는 혈압이 떨어지는 뎅기쇼크 신드롬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치사율이 3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뎅기열 자체의 치사율은 3%에 수렴한다고 합니다.


뎅기열 검사


그렇다면 뎅기열 검사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뎅기열 검사는 뎅기열의 항체를 확인하기위해 피 검사를 통해 진행합니다.



뎅기열 예방접종



뎅기열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모기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뎅기열 치료법

뎅기열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특별한 치료없이 1~2주가 지나면 호전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할경우 몸의 혈압이 떨어지거나 장기 기능 상실,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차료를 받으셔야하며 수액보충, 수혈 등을 통한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의 계열은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어 사용하면 안됩니다.


뎅기열 예방

TIP) 뎅기열 예방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모기에 물리지 않기

2. 모기가 싫어하는 환경 만들기(모기 기피제, 살충제 등)

3. 모기에 물리지 않게 옷 입기


이전글

뎅기열 예방 꼭 하시고 모기조심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