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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MYPROTEIN IMPACT WHEY PROTEIN) 리뷰입니다. 운동을 마친 뒤에 영양분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운동이 끝난 후 보충제를 마시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여성들도 보충제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운동 및 영양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운동 유튜버들이 즐겨 섭취하는 보충제는 마이프로틴 제품이었고 자연스럽게 마이프로틴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마이프로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무엇이고 제품의 영양 정보와 장점 및 단점 등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구매 이유
1. 영양소 섭취를 위함
사람들은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에 3끼의 식사를 보통 하죠. 어떤 경우에는 끼니를 거르거나 한 번의 식사로 끝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우리는 밥을 먹더라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고 장담하지도 못합니다. 한 끼의 식사를 라면으로 먹는다면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백질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1g 정도의 양으로 70kg의 성인이라면 70g 이상 섭취해야 합니다. 근비대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많게는 권장량의 1.5배에서 2배까지 섭취하기도 하는데요. 운동이 끝난 직후 빠른 영양분 흡수를 위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는 시간과 공간에서 제약받지 않는다는 점이 아주 메리트 있는 점입니다.
2. 믿을 만한 해외 제품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보충제 가운데서 제가 선택한 보충제는 마이프로틴의 임팩트 웨이 프로틴 제품입니다. 국내 보충제보다 해외 보충제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마이프로틴은 영국의 스포츠 식품 브랜드로 유럽 최고의 보충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국내 운동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들이 마이프로틴 마케팅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신뢰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3. 다양한 맛
국내 단백질 보충제의 맛은 보통 초코, 딸기, 바닐라 맛 3가지인 경우가 많은데요.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제품은 71가지 맛을 제공하고 있어 기호에 따라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일 처음 구매한 제품은 아이스 라떼, 내추럴 바닐라 맛으로 구매했었는데요. 여러 가지 다른 맛도 궁금해서 초콜릿 민트, 흑당 버블티, 스트로베리 맛을 추가적으로 구매했습니다.
4. 합리적인 가격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가성비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국내산 보충제들이 다소 외면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합리적인 가격과 국산 보충제의 각종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우리나라 운동인들에게 관심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주문 및 배송
제품 주문
처음 구매한 날은 2020년 11월 11일 입니다. 임팩트 웨이 제품은 마이프로틴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kg에 38,900원으로 할인을 진행하지 않는 가격입니다. 마이프로틴에서 할인을 하면 기본적인 할인 진행과 동시에 추가적으로 4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 코드를 발송하는데요. 할인 코드를 적용하면 약 16,000원으로 절반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마프대란' 하는 것입니다. 마이프로틴 회원 가입 진행 후 원하는 제품의 맛, 수량을 체크하고 장바구니에 담아줍니다. 할인 코드가 있을 때 사는 것이 좋으며 '안전하게 결제' 버튼을 클릭하면 배송지를 적고 결제 방법을 선택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배송비
마이프로틴 배송비는 해외 배송이다 보니 가격이 비싼 편인데요. 할인 적용 후 최종 70,000원 이상 결제하셔야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70,000원 미만으로 구매하시면 15,000원 이상 배송비가 붙는데요. 마이프로틴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배송비 15,000원은 보충제 1개 값이기 때문에 70,000원 이상 구매하시는 것이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는 팁입니다. 다른 맛으로 몇 개 더 사거나 BCAA, 글루타민 등 다른 보충제들도 추가해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배송 기간
마이프로제품 배송 기간은 평균 2~3주가량 소요되며 빠르면 일주일 후, 정말 늦으면 1달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저의 경우에는 총 4번 구매했었는데 모두 평균 2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보충제가 떨어지기 직전에 구매하시면 한동안 드실 수 없으니 미리 주문을 해야 하고 한 번에 70,000원 이상 구매하는 이유입니다.
제품 상세
포장 박스
마이프로틴에서 배송한 제품 포장 박스입니다. 한 번 주문할 때 여려가지 제품을 시키니 박스 크기는 큰 편입니다. 포장 박스는 택배 기사님들 덕분에 온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간혹 가다가 날씨의 영향이나 제품을 상차 및 하차할 때 박스가 찢어져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포장할 때 제품 완충제는 들어있지 않고 얇은 종이 한 장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봉
임팩트 웨이 스트로베리맛 개봉 사진입니다. 파우더 색깔은 의외로 빨간색이 아니었고 물에 타야 딸기색으로 변합니다. 1 스쿱 뜰 수 있도록 스푼이 들어있으며 제일 밑에 파묻혀 있어 꺼내기 힘든 상태로 배송 올 때도 있습니다. 제품은 플라스틱 통에 담겨 오지 않고 비닐 팩에 담겨 오는데 위에 밀봉하는 선이 있어서 보관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영양 정보
임팩트 웨이 프로틴 영양 성분 정보표입니다. 1 스쿱에 103kcal, 탄수화물 1g, 단백질 21g, 지방 1.9g으로 3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은 낮은 반면 단백질 함량은 높아 근성장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닭가슴살 100g에 단백질 약 23g이 들어있는데요. 닭가슴살 100g 1조각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보충제는 유청 단백질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온전하게 분해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운동 끝나고 보충제 1잔, 저녁에 2시간의 여유를 갖고 조금씩 마셔서 단백질이 효율적으로 분해될 수 있도록 하고 숙면 중에도 단백질 공급을 하기 위해 총 2잔 마시고 있습니다.
장점 및 단점
장점
제품의 좋은 점 첫번째,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국산 보충제와 가격을 견주어 볼 때 더 많은 양임에도 가격이 싸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맛이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가 선호하는 맛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파우더 입자가 고와서 물에 잘 풀리고 파우더가 날리지 않아 좋습니다. 네 번째, 제품 파우더 자체에서 단백질 특유의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원하는 수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5kg, 1kg, 250g으로 나뉘어 있어서 250g으로 여러 가지 맛을 체험하기에 좋다는 점과 5kg 무게로 충분히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아쉬운 점)
제품의 단점 첫번째, 해외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배송기간이 국내 배송보다 길다는 점이에요. 타이밍 잘 맞춰서 구매하지 못한다면 보충제 섭취를 강제 휴식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제품 완충제가 조금 더 좋은 것으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세 번째, 제품 입자가 비닐 밀봉 선에 붙어 있어 잘 밀봉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네 번째, 마이프로틴에서 최근 문제 되고 있는 거품입니다. 파우더를 물에 타서 흔들 경우 거품이 발생하여 깔끔하게 섭취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먹는 5가지 맛은 거품이 안나는 제품도 있으므로 제품에 따라서 상이합니다. 다섯 번째, 보충제를 섭취하고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납니다. 이것은 유청 단백질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더 좋은 기술력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프로틴 품질 관리 문제인데요. 2020년 아시아 시장에서 단백질바 제품 '카브 크러셔'에서 작은 벌레가 나와 논란이 되었던 점입니다. 제품 원료를 여러 곳에서 수입하는 것이 원인일 수 있지만 품질 관리에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제품은 가성비 좋은 훌륭한 보충제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여러분들께 감히 추천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 가운데 신타 6이라는 유명한 제품은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마이프로틴의 맛이 더 연하기는 하지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1등은 스트로베리, 2등은 아이스 라떼입니다. 스트로베리 맛은 딸기 우유 맛과 매우 흡사하고 5kg 제품 재구매했어요. 초콜릿 민트 맛은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는데 마시다 보면 적응이 되는 그런 맛이에요. 하지만, 물에 먹어도 이 정도의 맛을 자랑하니 우유에 타서 먹으면 더 맛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도 마이프로틴 제품을 이용할 예정이며 이상으로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제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